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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장수목 기자) 부산시는 9일 내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영화 축제인 ‘제14회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조직 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9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과 하늘연극장 로비에서의 식전행사로 열리는 유소년 영화제의 상징인 블루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영화인들과 배우 이정현, 개막작 ‘파이트 걸’의 요한 티머스 감독(네덜란드)을 비롯한 해외 게스트 등 160여 명이 함께한다.
제12회 개막작이었던 ‘아이 레벨’의 주연배우인 독일 아역배우 루이스 포르바흐는 올해 ‘프리도와 마법 거울’로 다시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찾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외에도 홍콩, 대만, 미국, 폴란드, 불가리아 등 18개국에서 온 다양한 해외 영화 관계자들은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배우 이지원은 올해도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으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레도 심사위원 자격으로 공식 초청됐다.
이번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영화의 전당과 시청자 미디어센터, 북구문화빙상센터를 포함한 8개관에서 61개국176편의 영화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제 기간 중 ‘시네마 스포츠’, '비키 놀이터', ‘박스 자동차 극장’, ‘나도 성우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국제 청소년영화캠프,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포럼 등 어린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도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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