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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남해군 바래길 선정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사업은 문체부가 지역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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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2019년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해 바래길 내 이순신 순국공원 모습


이번 공모사업은 문체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걷기 여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코리아 둘레길 노선을 통과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해 바래길 13코스인 ‘코리아 둘레길과 함께하는 이순신 리더십’은 코리아둘레길 남해-46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운영하는 리더십 프로그램과 걷기 여행을 연계해 마련한 관광코스이다.

프로그램은 순국공원 내 리더십체험관에서 코스 설명과 리더십 강의 진행 후, 이순신 영상관에서 ‘노량 불멸의 바다’를 관람하며,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담긴 남해 바래길을 따라 걷는 구간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걷기 여행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순신 순국공원, 이충무공 전몰유허, 충렬사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적·관광자원과 걷기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추후 지역 관광과 연계된 다양한 걷기 여행 프로그램 발굴에 있어 마중물이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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