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부산시 건설 본부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로 산성터널 금정 측 접속도로 회동 나들목(IC)에계획된 도로 공사를 위해 기존 연결 도로를 폐쇄하고 새로 설치한 도로(정관→구서방향)로 차량 통행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부산시 금정구 장전 초등학교~회동 나들목(IC) 구간에 걸친 폭 20~50m의 도로인 산성터널 금정 측 접속도로는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 등 총 연장이 3.24㎞이다. 부산을 동과 서로 잇는 대표적인 연결 도로망으로 국비 1,256억 원과 시비1,706억 원, 총 2,96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시는 내년 3월 장전동~회동 나들목(IC) 전 구간 도로가 개통되면 지난해 9월 준공된 산성터널과 화명 측 접속도로를 잇는 총 연장 10.54㎞의 동․서 축 연결 도로망이 확충되어 교통량 분산 및 도심 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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