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진우 기자) 영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6월 10일부터 8일간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치유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위기 청소년 발견·구조, 상담 전문가를 직접 학교·거리·가정에 배치하는 상담 및 예방 교육 등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성 센터장(영덕군청 주민복지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치유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 청소년이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익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영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3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을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로 적응·복귀시키는 등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상담 접수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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