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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낙동강 통합축제’ 명칭 공모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올해 9월 공동 개최 예정인 ‘낙동강 통합축제’의 대국민 홍보 및 지역 생태‧문화‧역사를 통합하는 축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명칭 공모전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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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올해 9월 공동 개최 예정인 ‘낙동강 통합축제’의 대국민 홍보 및 지역 생태‧문화‧역사를 통합하는 축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낙동강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안내 포스터  


달성습지, 사문진나루터, 강정고령보의 생태‧문화‧역사 관련 행사를 통합·동시 진행하는 ‘낙동강 통합축제’는 낙동강 중심의 강문화와 달성습지 중심의 생태문화가 지역축제와 어우러져 환경보전의식을 확산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올해 9월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구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서 공모요강 확인 후 낙동강 통합축제의 새 이름과 작품 설명(1인당 1개 작품만 가능) 등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시설관리처(전화053-668-1453)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 심의는 작품의 독창성, 함축성, 홍보성 등에 대해 평가한 후 총 7개의 우수작품을 선발하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과 함께 대구시·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2단계의 심사를 진행한다.

입선작은 대상 250만 원(1점), 우수 50만 원(1점), 장려상 20만 원(5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작품은 낙동강 통합축제의 축제 브랜드 마크 제작과 더불어 축제 홍보 등에 사용된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낙동강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은 금년 9월 낙동강 통합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낙동강의 생태‧문화‧역사 의미가 함축된 특색 있는 축제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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