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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포항의 하늘이 아름다운 불꽃들로 뒤덮힌다.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지난 3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2004년 개최된 이래 16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불빛축제는 그동안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됐다.
6월 1일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 불꽃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베트남, 태국 대사 등 많은 국내‧외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봄의 따뜻한 꽃처럼 피어오르는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한국 3개국의 대표 불꽃 연출팀이 참가해 각국의 불꽃쇼 기량을 뽐낼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빛으로 밝히는 포항’이란 주제로 삼국유사의 연오랑 세오녀가 짠 비단이 바다를 거쳐 해와 달을 만드는 과정을 불꽃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장관을 연출하고, 새로운 미래와 경북의 희망을 담은 불꽃쇼를 펼친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포항에서 화려한 국제불빛축제가 개최돼 기쁘며 포항 시민들에게는 희망의 불꽃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경북도는 관광산업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세계에 경북 동해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불꽃연출구역을 국내 최대 규모인 1㎞까지 넓히고, 형산강대교를 이용한 나이아가라 불꽃쇼도 준비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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