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물산업 중심에 대구시 우뚝 서다!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지난 3월 22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이 세계 물산업 선도 도시 대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정부는 물산업클러스...
www.ynyonhapnews.com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지난 3월 22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이 세계 물산업 선도 도시 대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물산업 혁신기술을 개발・보급하여 국내 물산업을 향상시키고 연구개발, 인증,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전 부문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중심 기능인 인·검증을 실시하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을 클러스터 내 마련하면 입주 물기업에 대한 원스톱지원시스템(기술개발→인・검증→국내외 진출)을 실행할 수 있다.
2019년 6월에 준공 예정인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는 물관련 연구개발과 실증화, 제조공장을 포함한 150여 개의 물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며, 현재 24개 물기업을 유치해 45%의 분양률과 856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물산업클러스터의 안정화를 위해 유체 성능시험센터 건립,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 등을 통해 수출지향형 물산업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마련, 기술경쟁력을 갖춘 물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물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는 성장 도약의 밑거름을 마련하게 됐다.
2030년까지 4,136㎞, 41개소의 전국 노후 상수도 개량사업에 총사업비 6조 4,86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정부 예산으로 섬 지역 식수원 개발에 1,499억 원과 노후 상수도 정비에 2,252억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낙동강 수질개선과 ICT, IoT 등 첨단사업과 융합한 스마트 워터 시스템구축 사업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물산업 성장 지원 사업, 물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구매연계형 R&D 사업 등 물기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더불어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물주간, 세계 물도시 포럼 등을 통해 물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5년까지 물산업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 10개, 수출 7,000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15,000개를 만들어 대구를 그야말로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믿고 맡기는 안심 보육 위한 제1차 사천시 보육 정책 위원회 열려 (0) | 2019.04.03 |
---|---|
영양군, 새뜰 마을 공모사업 최종 선정, 51억원 사업비 지원 쾌거 (0) | 2019.04.03 |
청송 발전을 위한 밑그림 완성!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 계획 최종 보고회 (0) | 2019.04.03 |
통영시, 대형 이륜 자동차 배출가스 출장검사 실시해 (0) | 2019.04.03 |
서울 예술의전당 명품 공연, 군위 생활문화센터에서 매달 상영 (0)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