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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 명품 공연, 군위 생활문화센터에서 매달 상영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4월부터 매달 생활문화센터에서 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운영한다.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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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4월부터 매달 생활문화센터에서 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운영한다.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인 '싹 온 스크린'은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을 통해 우수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온 국민이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열리는 ‘싹 온 스크린’은 4월 3일(수)부터 4월 6일(금)까지 매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4월 6일(토) 오후 2시에 생활문화센터 행복 숲 갤러리에서 약 115분 상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4월에 상여되는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은 지난 2012년 초연됐으며, 2017년에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예술단이 예술의전당 CJ 토월 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윤동주의 생애와 그가 남긴 8편의 시들을 문학, 음악, 춤, 극이 어우러진 무대에 꾸며 지역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비용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영상으로 명품 공연을 전달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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