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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유활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 4월 14일까지 모집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공유를 통한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유활동을 함께할 모임이나 단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2018년부터 대구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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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공유를 통한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유활동을 함께할 모임이나 단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대구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유활동 활성화 사업은 우리 마을 공유창고 만들기, 가치 타는 택시 앱 타니, 지역 주민들과의 치유 목공실 사업 등 9개 사업에 5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본 공모 신청대상은 공유 활동을 실천 중이거나 하고 싶은 모임,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공간 또는 물건의 다양한 공유 활동에 대한 5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 기간은 4월 8일~14일까지 ‘공유 대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유의 개념과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을 위해 4월 4일 오후 3시 혁신공간 ‘바람’ 2층 상상홀(중구 중앙대로 402 민들레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며, 공유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유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공유 활동으로 지역사회문제를 지역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유 모델 발굴을 통해 공유가치로 연결되는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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