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희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현실적으로 쉽지않다" 고백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43

'아는형님' 이희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현실적으로 쉽지않다" 고백 - 영남연합뉴스

베이복스 출신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앞서,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 의사를 묻는 말에"하고는 싶지만 5명이다 보니 시간도 안 맞고 회사도 다 다르다"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대답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이지 언니는 결혼해서 아이가 둘이다. 엄마는 평생 직업이다 보니 우리보다 더 바쁘다"고 동료였던 김이지의 근황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단톡방이 있다"며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