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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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장만열 기자) 창원시는 지난 25일 허만영 제1부시장 주재로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사업 선정을 위해 2019 으뜸마을 만들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30개의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 지난 2월 말부터 사업 공모를 실시하여 접수된 45건의 사업에 대해 환경 및 경제살리기 사업목적의 적합성, 마을공동체 형성의 기여도, 예산편성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이에 환경 실천사업 17개소, 경제살리기 시범사업 13개소를 선정하고 오늘 4월 보조금 심의회를 거쳐 총예산 170백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은희 위원은 “수년간 시행해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민․관․학이 잘 연계되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므로 적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만영 제1부시장은 “도시농업 사업 등 선진사례의 벤치마킹을 실시해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 발굴도 중요하고, 그러한 사업을 할 수 있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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