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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밀양시 농업인 단체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성공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8일 농립 축산식품부에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나노기술을 활용한 수출주도형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 22.1ha에 조성하기 위한 사업 계획서를 보냈다.
시는 국립 과학원 남부 작물부와 부산대 생명자원대학 등 관련 기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및 나노 지원센터 등의 기반 조건과 산학협력 및 농업 관련 기관 등 R&D를 잘 갖추고 있어 동반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울산-함양 간,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와 KTX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인근 지역에 공항과 항만이 있어 수출 경쟁력도 타 지역보다 높으며 인근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등 1,000만 인구의 대도시가 소비지로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스마트팜 혁신 밸리가 밀양에 유치된다면 정부의 핵심 8대 혁신사업 완성이 앞당겨질 수 있는 최적지임을 확신하며, 농업인 단체에서도 밀양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새로운 농업기술의 메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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