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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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의령군은 21일 목요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1/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선두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새로운 안보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후방지역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2019년 의령군 통합방위 운영계획과 주요업무 및 훈련 일정, 新 안보위협 정세 보고 등 효율적인 육성 운영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및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선두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실패의 교훈을 바탕으로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비핵화 원칙과 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우리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시인도 긍정도 아닌 북한 비핵화 의지를 끝까지 견지하고, 안보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본다.”라며 “이러한 때일수록 민·관·군·경·소방이 위기의식을 갖고 지역의 안보 태세를 굳건히 하는데 다 함께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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