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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밀양시는 19일 화요일 시청에서 2019년 지역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17개 단체 대표자 및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여 마을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 공동체를 복원하고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일 지역공동체 위원회의 심의에서 선정된 13개 읍면동의 17개 단체의 올해 사업에 예산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의 교부금 신청 방법, 사업비 집행 절차 및 증빙 서류 첨부 방법, 정산 보고서 작성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례 일자리 경제과장은 “이번 회계 교육은 공모 사업을 통해 단체의 역량을 높이고, 사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회계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여 보조금 관리 기준 준수와 회계 집행의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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