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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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50


(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청송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창규)와 법무부 안동 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가 지난 11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가 공동체적 책임의식과 관심을 가지고 위기 노출의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송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법무부 안동 준법지원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 보호와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및 사회복귀를 위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필요한 전문상담·복지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개인·집단 상담 프로그램, 위기청소년 보호 사회안전망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 위기청소년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체계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다짐했다. 


이에, 윤경희 청송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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