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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재난 수준의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지난 8일부터 미세먼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 어린이와 어르신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 등 주변 도로에 물 뿌리기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살수장치가 설치된 소방차 33대를 이용하여 현장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은 범위 내에서 250여 km에 달하는 구간을 선정해 하루 2회 정도 물을 분사할 계획이다. 살수 구역은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어린이집·유치원·학교·요양시설 등이 인접해 있는 도로와 사람이 많이 붐비는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소방훈련을 단축하거나 연기하고, 차량 운행이 필요할 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위주로 운행해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노면 살수작업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구소방이 할 수 있는 일은 적극 동참하여 대기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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