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거창) 김동화 기자 =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8일 신원면 아동 위원과 신원초등학교를 찾아 입학생 2명과 저소득가정 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원면은 지난 8일 신원초등학교를 찾아 총 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거창군 아동위원회에서 자체 기금으로 마련해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에,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엄홍주 아동 위원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신원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원면 아동위원회는 지역 아동에 대한 생활실태와 가정환경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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