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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통영) 김성호 기자 = 통영시는 지난 6일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명정동 소포마을에서 배도수 시의회 의원, 이승민 의원, 명정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관계 공무원,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한 협약으로 시와 소포마을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고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마을 내 독거노인, 인지 저하자들, 치매환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할 마을 기억 지키미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통영시 보건소는 3월 중순부터 동 주민센터 직원, 마을 리더와 마을 기억 지키미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치매 파트너를 양성할 계획이다. 60세 이상 마을 주민 대상 치매인식도 조사, 치매 전수조사, 치매환자 가족 상담 및 지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과 함께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강지숙 통영시 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로 치매환자들이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치매안심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치매안심마을에는 명정동 소포마을과 도산면 덕치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도산면 덕치 마을은 8일 오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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