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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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2일 상주 상무 프로 축구 개막전에서 지역 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사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상주 유치 염원을 담아 적극적인 건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 암 조기검진, 금연, 절주, 심뇌혈관 예방사업 등 여러 분야 사업을 통합한 건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보건소 직원 및 전담인력이 전원 참여해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상주 유치를 기원했으며, 더불어 지역 주민의 건강 행태 및 인식 개선 유도를 위해 건강퀴즈, 저염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시의 현안문제인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 정책 홍보와 함께 상세한 정보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에,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상주시가 WHO 건강도시연맹에 가입된 세계적인 공인 도시인만큼 건강 도시 상주의 가치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의 건강 문제뿐 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에도 전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상주시 보건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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