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1등 도시 산청군을 위한 ‘2019년 산청군 안전보안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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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산청) 윤득필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8일 군정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과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청군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 계절별 생활주변의 안전 위해 요소 선정과 함께 선정된 활동 주제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위험요소 신고, 개선과제 발굴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전화, 팩스 등 의견 제출 채널을 다양화하여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경험 및 정보를 안전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게 될 것”이라며 “생활 접점형 안전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 1등 도시 산청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