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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울산) 류경묵 기자 = 울산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오늘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학교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발생률이 높은 식중독 예방 및 안전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구·군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이 참여해 위생 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학교급식소·학교 매점 177개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등 37개소로 총 2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급식소의 경우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점검이 실시되며, 학교 매점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매 및 정서저해 식품 판매 점검, 식재료 공급업체 등은 영업정지 처분 기간 중 영업 및 기 적발 사항에 대한 반복 또는 상습적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수거검사의 경우에는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급식소 조리식품 및 조리 기구 등 60건을 수거하여 검사‧의뢰할 방침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합동점검이 개학 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 목격 또는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및 민원 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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