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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철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이하 피해 방지단)을 운영하며, 군민 안전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앞장선다.
피해 방지단은 관내 수렵협회 소속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민, 마을 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 요청 시 피해 현장에 즉시 투입해 포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사과, 대추나무 등 각종 과일나무의 뿌리와 분묘 등을 파헤쳐 농작물을 훼손하는 고라니와 멧돼지를 대상으로 중점적인 포획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유해야생동물 자주 출몰하거나,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군이 직접 피해 방지단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피해 방지단 운영을 통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개체 수 조절로 야생동물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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