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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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경산) 김령곤 기자 = 경산시 북부동 여자 자율방범대는 지난 20일 개강을 앞둔 영남대 주변 원룸촌과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오렌지 거리 주변에서 순찰 활동을 펼치며 개강을 앞두고 학교 주변 밤길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순찰에는 북부동 여자 자율방범대 대원 25명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구성된 순찰팀이 조영동 원룸촌을 비롯한 청소년 유해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현옥순 대장은 “신임 회원들의 동참으로 여자 자율방범대가 더욱 힘을 얻었고 이번 대규모 순찰 활동에 대원 전원이 참석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동뿐만 아니라 경산시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며 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양훈근 북부동장은 “항상 우리 동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자율방범대 대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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