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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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수요일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착한 나눔 가정 11~15호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착한 나눔 가정 복지자원 사업은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동면 착한 나눔은 일반 가정,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자원이다. 지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6개소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나눔가정 11호로 배옥련 위원, 12호에 김현주 위원, 13호에 동면 금산 훼미리 박영광 씨 가정, 14호에 위성수 위원, 15호에 동면 금산 훼미리 이장우 씨 가정에 현판을 전달했다.


송영철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착한 나눔 가정에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면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함께 자원 발굴을 하여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기부문화도 확산되고 돌봄 이웃들에게도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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