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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연예) 천하정 기자 =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새 친구 조하나의 등장에 그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해, 17년 만의 방송에 성공했다.
빠른 1972년생인 조하나는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했으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최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활약하며 스크린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아리 일 번지` `맥당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2년 돌연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무용가의 삶을 시작한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조하나에게 "배우활동을 그만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는지"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고 조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만 생각했다"면서 "연기와 무용 중 고민하지 않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조하나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으며, 마지막 연애도 2년 전이라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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