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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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양산) 김성호 기자 = 양산시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 건설위원회 소속 9명 시의원, 집행부 업무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시의 혁신교육지구 운영과 도시재생 관련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서울 방문은 지속 가능한 혁신교육 추진을 위해 유기적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와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활력 있는 도시재생특별시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양산시에 접목할 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중 한 곳인 노원구 공릉청소년문화 정보 센터, 성동구 마장 도시재생지구 내 사업 현장, 성북구 장위 도시재생지구 내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을 둘러보고 방문지별 현장 실무담당자의 사업 설명과 함께 ‘양산지역의 변화를 일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정책워크숍도 개최했다.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시재생을 비롯한 당면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협업 사항은 추후 구체화시켜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정석자 위원장은 “이번 서울시 벤치마킹 결과를 충분히 검토하여 의정 활동에 반영, 양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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