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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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영양) 김정일 기자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 4-H 연합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선진농장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 농업인 4-H 연합회원들은 어려운 농촌 상황에서도 든든히 고향을 지키며 기존 농업의 계승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농업 기술 정보 수집에 힘쓰고 있다. 


이번 견학은 스마트팜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ICT 활용 스마트 온실 현장을 견학하고,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영준 영양군 4-H 연합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 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발 빠른 대처로 지역 농업 농촌의 새로운 활력으로 충전하고 홀로서기보다는 회원 간 정보를 나누고 연구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농업 주역인 청년농업인 4-H 회원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술교육과 병행하여 적극적인 기술연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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