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흥겹고 신바람 나는 '여성 노래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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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김령곤 기자 = 봉화군 물야농협은 지난 11일 물야농협 회의실에서 2019년 신바람 여성 노래교실을 개최했다.

봉화군 물야농협이 준비한 신바람 여성 노래교실은 설 연휴 이후 여성회원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2월말 종강을 앞두고 있다.

지역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소를 주기 위해 시작된 신바람 여성 노래교실은 안동시 생활음악연구소의 이재화 강사의 지도로 수강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물야농협에서 진행된다.

이날 설 연휴 이후 첫 노래교실에 참석한 여성들은 이재화 강사가 준비한 노래를 흥겹게 따라 부르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수업의 이름처럼 신바람 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물야농협 신바람 여성 노래교실은 2월 말에 종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