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미) 최영태 기자 = 구미시는 오는 2월 19일 금오산 잔디광장과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2019 정월 대보름 민속문화축제’가 경기 안성 및 충북 충주의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대폭 축소하고 ‘금오대제 ‘만 진행하기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본기사와 무관함 (사진출처=픽사베이)
시는 매년 음역 1월 15일 달집태우기와 민속문화체험마당, 금오 대제 등으로 구성된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화합을 도모해 왔으나, 구제역 및 AI 확산방지 대책으로 2017년,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축산 농가 단위 차단방역 등 예방활동으로 청정지역을 지켜왔다. 정월 대보름 행사가 한 해의 액운을 몰아내는 뜻깊은 행사지만 올해는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고심 끝에 취소하게 되었다”고 행사 축소 사유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태세에 돌입하여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 및 발판 소독조 설치 확대 등 차단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 해역 규모 4.1 지진 발생, 현재까지 피해 신고 없어··· (0) | 2019.02.10 |
---|---|
밀양시, 구제역 예방 전국축사 일제 소독의 날 시범방역 현장점검 (0) | 2019.02.10 |
허성곤 김해시장, 국비 확보 힘찬 첫걸음 (0) | 2019.02.10 |
오거돈 시장, 3박4일 일본 시찰 “2030 엑스포 유치에 만전 기하겠다” (0) | 2019.02.10 |
김천시, 2019년 제1기 예술 아카데미 개강식 첫발을 딛다! (0) | 201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