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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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월 31일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 실무추진단 10명이 참석해 밀양시~부산대 간 인프라 활용 및 교류 활성화로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 실무추진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지난해 오작교 프로젝트 사업 추진사항 점검과 우수사업 확대 추진, 2019년 신규 사업 발굴 등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의견을 논의했다. 올해에는 밀양 시티투어 등 5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전체 20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손동언 미래전략담당관은 “지난 4년간 오작교 프로젝트를 통해 양 기관 상생발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 부산대의 지식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밀양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며, 부산대 학생들을 시내 상권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적극적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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