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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상출 기자 =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 젖소 농장을 시작으로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 31일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주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시는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 구제역 긴급백신 소 77,000두 분, 돼지 130,000두분을 공급 완료하고, 공수의 20명을 동원해 2일까지 전두수 일제접종을 완료한다.
한편 기 설치운영중인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확대 운영하고 시설 점검을 완료했으며, 2월 1일부터 3주간 가축시장을 폐쇄했다.
또한 1월 31일 18시 부터 48시간 전국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가 시행됨에 따라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운영해 관내 축산차량 명령 이행여부 및 우제류 농가 방역시설과 출입차량에 대한 점검과 소독을 강화해 추가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석 부시장은 직접 긴급백신 배부와 접종 현장을 총괄하고, 거점소독시설, 가축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 방역점검 및 근무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 동안 질병 전파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소독과 농가 외부인 출입 금지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면서 매일 축사 소독과 임상 관찰에 예의주시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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