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1회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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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홍기 기자 = 성주군은 현장 밀착형 규제 혁신을 활성화하는 국가 정책과 관련해 ‘제1회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규제 개혁과 관련해 새롭게 신설되는 규제 신속 확인 제도와 찾아가는 지방 규제 신고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사)성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규제 신속 확인 제도’란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관련 규제 존재 여부 및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고 30일 이내 회신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에, 이병환 성주 군수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기업 투자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여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빠른 정보 공유와 애로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애로사항은 성주군 기획감사실 인구정책부서(054-930-6034, fax.054-930-6059, e-mail hbg1111@korea.kr)을 통해 언제든지 접수 또는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