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9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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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김성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3일 양산문화예술회 관에서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양산시, 경남지방 중소 벤처 기업청,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이 합동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정책 설명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양산사랑 카드 상품권 발행, 노란우산 공제 지원 등 신규 시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육성 자금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지원 사업 안내와 참석자 질의응답의 순서로 이어졌다.

김영철 일자리 경제과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지원 사업에 대해 모르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관별 시책 설명회를 준비하였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본인에게 꼭 맞는 지원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