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양) 김정일 기자 = 영양군은 산림청에서 올해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함에 따라 오늘 1월 25일부터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산림녹지과와 읍면에 산불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산불 비상근무 실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 및 산불감시원의 감시활동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산불 비상근무는 주말 및 휴일 2명씩 근무하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다.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의 경우 인력 채용 및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기존의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보다 1주일 앞당겨 오늘부터 운영된다. 진화대는 3개 조로 운영되며, 1개조 10명의 전문 진화대원들이 산불 예방과 초등진화를 위해 투입된다.
또한, 산불 감시, 홍보물 배부, 산불지도, 산불 초동진화, 뒷불감시 등을 위해 읍면별로 산불 감시원 70명을 선발ㆍ배치했다.
이에, 김영묵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대책 본부를 효율성 있게 운영하여 산불예방에서부터 진화까지 산불 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 참여를 부탁했다.
양산시, 2019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 열어 (0) | 2019.01.25 |
---|---|
영덕 관광명소 SNS 홍보 ‘내일로 홍보단’ 위촉 및 동해선 개통 1주년 기념행사 (0) | 2019.01.25 |
거창군, 관내 26개소 어린이집에 안전벨 설치 완료 (0) | 2019.01.25 |
청송군, 걷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 정원 조성 사업 중간보고회 열려 (0) | 2019.01.25 |
군위군, 사업비 15억 원 지원 ’새뜰마을사업‘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 (0) | 2019.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