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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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8일 관내 금남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인 ‘덕포 마을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김경원 부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덕포 마을 다목적회관은 덕천리 1107-5 일원 273㎡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3억 9,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준공했다.


다목적회관의 구조는 1층에 방 2개·거실·다용도실·주방·방송실·화장실 2개, 2층에 회의실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주민화합 공간으로 사용된다.


이상기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노후된 경로당을 다목적회관으로 설립해 준 마을 주민 등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삼권 면장은 “마을 주민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차고 건강한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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