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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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김시동 기자 =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센터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 개소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향후 센터 운영을 위해 관련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며, 우선 확보된 간호사와 전문 인력 2명이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중증질환자 관리 및 자살예방사업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 치매안심센터 2층의 수직 증축을 통해 사무실과 교육실, 상담실, 프로그램실이 올해 11월에 들어설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비 530, 도비 133, 군비 133을 포함한 총예산 796백만 원을 확보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정신질환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는 것으로, 앞으로 센터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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