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은 고성읍 보건지소 옥상에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설치된 대기 측정망은 24시간 연속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을 측정하는 장비로 측정 결과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와 대기오염 실시간 공개 시스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우리 동네 대기정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고성읍 내에 설치해 누구나 쉽게 측정 결과를 확인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지역 내 화력발전 시설이 설치돼있어 그 어느 곳보다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며 “대기오염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제공을 통해 대기오염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예·경보, 야외활동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 영농현장 문제점 해결위해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0) | 2019.01.07 |
---|---|
의령군,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신포 숲 지정 (0) | 2019.01.07 |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19 문화 관광 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되다 (0) | 2019.01.07 |
김천시, `Up & Down 키성장 운동교실` "키컸으면~키컸으면" (0) | 2019.01.07 |
함안군, 관내 어린이집 보육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