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방 신임 주상면장의 주민과의 소통 위한 마을 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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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김동화 기자 = 거창군 장시방 주상면장은 취임 후 지난 3일을 시작으로 마을 경로당 27개소를 방문,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마을 순회방문을 했다.

장시방 주상면장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부인사를 묻고있다.

경로당 방문 첫날 도평경로당을 비롯한 6개소를 방문해 겨울철 추위로 인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으며 마을의 숙원사업, 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통하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

또한, 경로당을 포함한 시설물, 농로, 하천 등 주민들의 생업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초임발령지인 주상면에 취임한 장시방 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