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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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윤득필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읍 사거리 주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한 청소년은 어른의 관심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남해 교육 지원청과 남해군 CYS-Net 위원, 남해 경찰서, 보물섬 가정 행복 상담소, 군 청소년 지원센터 등 6개 단체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담배, 주류 등 각종 유해제품 판매금지 안내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인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3행시 짓기’ 시간을 통해 청소년기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군 종합 사회복지관 3층에 있는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통해 위기 청소년 원스톱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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