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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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김동화 기자 =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지역 통합방위체제 발전을 위한 ‘2018년 4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회의는 민ㆍ관ㆍ군ㆍ경 기관장과 단체장,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춘수 함양군수 등 20여 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가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는 안보정세가 크게 변화된 해로  민ㆍ관ㆍ군ㆍ경 협조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ㆍ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협의회 위원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회의 진행은 안보 동영상 관람, 2018년 제8962부대 3대대의 주요 훈련 결과 보고, 2018년 함양군청의 통합방위 추진실적 보고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검토 순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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