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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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4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17년 낙동강 계수관리 기금사업 종합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상금 600만 원과 수계관리 기금 6억 원 증액 지원 인센티브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 성과평가는 유역 내 42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예산편성의 적정성, 집행실적, 성과 달성 여부 등 2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에서 111점 얻어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시에서는 2019년 수계기금을 올해보다 58% 늘어난 160억 원을 확보하여 낙동강 수계지역의 수질개선 사업에 더욱 힘을 다해 활동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수계기금의 투명성 확보와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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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 성과평가를 통해 내실 있는 집행과 사후관리를 위해 매년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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