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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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지난 17일부터 상주시 신흥동 최종운 동장은 지역내 대규모 곶감 생산농가 10여호를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과 문제해결에 적극나서는 등 현장행정 관리에 나섰다.



신흥동장이 명품곶감 생산지에 방문해 현장행정에 나섰다.


상주시 신흥동은 상주의 남쪽 관문으로 곶감생산 농가가 많이 밀접해 있어 매년 10월 20일 전후로 질 좋은 감을 원료로 우수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상주 명품곶감을 생산하고 있는 명품 곶감의 탄생지다.


또, 대규모 농장이 많아 2017년도 곶감생산량은 100여농가에 1,020톤으로 상주시 전체 곶감 생산량의 7∼8% 차지하고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최종운 동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곶감생산의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와 격려를 하고 행정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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