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2


(문경)김정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특별한 캠프‘놀자! 웃자! 즐기자~주흘꿈터 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6일 밝혔다. 



요리공방에서 미션 밥상만들기를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 아이들


청소년들이 직접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달랐던 이번 캠프는 ‘춤공방에서 랜덤댄스를!’, ‘요리공방에서 미션 밥상’, ‘다목적홀에서 미션 보물찾기’, ‘핑퐁방에서 챔피언 대결’, ‘노래공방에서 뽑기 미션’, ‘음악공방에서 절대음감 찾기’, ‘창작공방에서 진로프로젝트 강연 휴[Hue]’로 다채롭게 짜여졌으며 청소년이 기획했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훌륭한 프로그램 구성을 자랑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활동하는 곳에서 밥을 직접 만들어서 먹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 자주 이용하지 않는 활동실도 친구들과 같이 이용하니 다시 오고 싶어졌다”며 참가 소감을 전하기도했다. 


한편,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