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경)김정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특별한 캠프‘놀자! 웃자! 즐기자~주흘꿈터 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6일 밝혔다.
요리공방에서 미션 밥상만들기를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 아이들
청소년들이 직접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달랐던 이번 캠프는 ‘춤공방에서 랜덤댄스를!’, ‘요리공방에서 미션 밥상’, ‘다목적홀에서 미션 보물찾기’, ‘핑퐁방에서 챔피언 대결’, ‘노래공방에서 뽑기 미션’, ‘음악공방에서 절대음감 찾기’, ‘창작공방에서 진로프로젝트 강연 휴[Hue]’로 다채롭게 짜여졌으며 청소년이 기획했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훌륭한 프로그램 구성을 자랑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활동하는 곳에서 밥을 직접 만들어서 먹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 자주 이용하지 않는 활동실도 친구들과 같이 이용하니 다시 오고 싶어졌다”며 참가 소감을 전하기도했다.
한편,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경주 숨겨진 명소, 산벚꽃나무 단풍절경 펼쳐진 명활산성-진평왕릉 뚝방길 (0) | 2018.10.16 |
---|---|
밀양시 ‘책으로 여는 행복한 어울림 마당’ 개최 (0) | 2018.10.16 |
의령군 칠곡면 ‘즐거운 노래교실’ 열어 (0) | 2018.10.16 |
부모와 자녀의 재능나눔 '가족품앗이' 가족관계 향상 효과 ↑, 인기만점 (0) | 2018.10.16 |
한국예총 봉화지부 주관 “찾아가는 예술제 행사” 주민들 뜨거운 호응 (0) | 2018.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