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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김령곤 기자 =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부모와 자녀의 재능나눔 '가족품앗이' 운영이 가족관계를 향상을 도모 하는데 큰 효과를 얻고있어 그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품앗이 전체 프로그램(가족요리-양갱만들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수시로 가족품앗이 활동대상자 가족을 모집해 돌봄양육을 함께할 방법을 모색중이며 가족품앗이는 같은 지역, 관심분야가 비슷한 가정이 그룹을 이루어 부모들의 재능 나눔과 돌봄 나눔을 통해 자녀 양육을 함께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사업의 가족품앗이는 현재, 일반가정, 다문화가정 등 100여명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11개 그룹이 월 1~2회 학습 및 놀이, 체험 활동을 하며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있다.
또한, 가족품앗이 그룹 리더들과의 분기별 회의를 거쳐 양육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가지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 돌봄 양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에, 가족품앗이 그룹 회원인 한 어머님은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육아를 하며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가족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좋다” 며 “혼자가 아닌 또래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좋고 재료비도 지원을 해주셔서 다음 활동 계획 시 더 나은 활동을 위해 나름 고민을 하는 변화된 모습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며 돌봄양육에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미진 담당은 "가족품앗이 사업을 통해 공동육아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가족품앗이 그룹 활동을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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