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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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일 기자 = 대구시는 15일 연말까지 택시 300대를 감차하겠다고 발표하고 지난 2일 택시감차위원회를 열어 대당 2250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


보상금액은 최근 2년동안 택시면허 시장가격을 근거로 산출했고 대당 지원금액은 국․시비 1,300만원, 택시감차보상재원관리기관에서 지원하는 인센티브 800만원, 업체부담금 150만원으로 계산했다. 


대구시의 감차실적은 2016년 220대, 2017년 208대 등 총 428대를 감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대구시의 감차추진 사업은 택시과잉 공급률이 전국 최고로 나타남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8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계획 고시 및 감차대상자 모집』을 대구시 공보 및 시홈페이지 고시하고 감차대상자 모집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300대 감차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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