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웹툰창작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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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김정일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2일, 계절을 담은 찻사발 전시회장에서 웹툰창작체험관을 열었다.

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돼 웹툰강좌, 보훈처와 함께하는 호국영웅을 기리는 웹툰제작, Toon 문화가 있는 날 특강, 벽지 학교로 찾아가는 웹툰체험관, 찻사발 축제 전시회 등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첨단 웹툰 장비를 활용한 웹툰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문경시 홍보대사인 이지은 웹툰 작가와 한성민 문화예술 강사가 공동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장비사용법에 대한 강의와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가 이야기 등이 함께 진행 되며 참가자들의 흥미를 시선을 더욱 끌었다.

 

계절을 담은 찻사발 전시회장에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번째 웹툰창작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