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6



(상주) 김정일 기자 = 지난 7월 25일 오후 2시경에 상주시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이천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경제 및 의료위기 등으로 사회적 위험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위해 개설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상담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2018년 6월부터 외서면 관내 27개 등록 경로당에 주 1회 방문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마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담은 맞춤형복지상담 및 천연비누 만들기, 치매예방체조 등을 실시한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판을 경로당 입구에 부착했다.  

안내판은 관내 등록 경로당과 유관기관에 부착해 마을주민이 관내의 취약계층을 미리 발굴하고 읍면동주민센터에 연계하기위해 제작되었으며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문구와 함께 맞춤형복지팀의 연락처가 크게 적혀 마을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는 마을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며 외서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강화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