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8




(연예)천하정 기자 =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오랜시간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겨내야 했던 배우 신동욱이 9살 연하의 미모 한의사와 핑크빛 열애중이다.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신동욱 프로필사진 캡쳐)

26일 한 매체는 신동욱이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 3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화제가 되자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신동욱이 한의사이자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일반인과 올해 초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욱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사람이 연을 맺게된 계기에 관심을 모았다.


신동욱이 자신의 오랜 팬 이였던 여자친구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법한 영화같은 러브스토리에 누리꾼들은 따뜻한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앞서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한 신동욱은 훈련을 받던 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고 의가사 제대했다. 이후 활동까지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신동욱은 지난해 드라마 ‘파수꾼’으로 6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


투병 당시 신동욱은 수천개의 바늘이 찌르는 듯한 고통, 칼로 베일듯한 아픔 등 조금만 스쳐도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는 질환인 CRPS라는 희귀성 질환을 앓았다.


한편, 훈훈한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동욱이 주춤했던 지난날을 뒤로한채 새로 출발할 시작점에서 만난 예쁜 사랑의 인연이 꼭 좋은 시너지 효과를 줘 배우로서 승승장구 하길 팬들은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다. 한 누리꾼은 "연애는 신동욱이 한다는데 눈물은 왜 내가 나지", "이제는 아플일도 힘들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쁜사랑하세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