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정의 튀김냄비가 ‘또’ 실검에 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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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하정 기자 = 지난달 6월 28일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인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하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 네명의 여인이 최하정의 집에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이날 최화정은 간장국수를 직접 삶아 멤버들에게 대접했다. 이영자와 송은이는 간장국수를 먹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최하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스팸과 가래떡을 꼬치에 만든 요리인 '스떡스떡'과 낙지볶음 등 끊이지 않고 먹방을 이어나갔다.

이후 최하정은 낚지볶음과 곁들일 새우튀김을 만들어 주겠다며 핫한 ‘튀김냄비’를 꺼내들었으며 "늘 내가 쓰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PPL이 아니라 진짜 최하정이 평소에 사용하는 냄비인 것이라 밝혔다.

멤버들은 처음 보는 신기한 냄비에 관심을 가졌는데, 온도계 뿐만 아니라 튀김을 올려 기름을 뺄 수 있는 거치대까지 있어 시청자와 멤버들의 구매욕구를 불지폈다.

방송 직후와 ‘튀김냄비’는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고 재방송이 될 때마다 다시 실검에 오르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최화정의 튀김냄비'는 온라인 상에서 5~7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