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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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백승섭 기자 =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선수 민유라가 그녀의 파트너 겜린과 심상치 않은 관계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민유라 인스타그램)


지금 현재(19일) 민유라의 인스타그램에는 "본 포스트는 겜린의 요청에 따라 내린다."라는 게시글이 올려진 상태, 이전에 올렸던 글을 내렸다.


내려진 글의 내용을 보면 "겜린이 너무 나태해져 지난 2개월 간 코치들로부터 경고를 받았고, 그때마다 겜린은 열심히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지난주 까지도 사전연습없이 링크에 들어오고 열심히 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태해진 겜린의 자세를 꾸짖는 글을 올렸었다.


이에 대해 겜린은 "민유라가 나에 대해 말한 것은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하는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은 깊어진 상태이다.


사실상 민유라와 겜린은 지난 3년간의 파트너십을 끝내게 됬다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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